기생충으로 봉준호 감독이 이름이 날리긴 전부터
봉감독님을 참 좋아했거든요.
그의 영화를 보면 왜 봉테일이라 불리는지 알 수 있어요.
노미나떼가 아크리스도 보다 상대적으로 저가라인이지만
제가 노미나떼를 좋아하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
사라님의 디테일이 살아있기 때문인데요
청자켓 굳이 여기서 사야하나 싶었지만, 이번에도 사라님이
청자켓을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했거든요
제가 표현력이 약해서 잘 표현은 못 하겠지만
다른 곳과는 다른 그 디테일이 있습니다.
수령하고나서 역시나. 음. 하고 수긍하게 만드는 옷이었어요.
(사진은 잘 못 찍습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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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성스러운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고객님의 후기 한글자 한글자 모두 너무 감동입니다.
노미나떼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리뷰 적립금 1,500원 지급해드렸습니다.
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. 감사합니다 :)